군산시새마을회(회장 정수영)는 지난 12일 은파 리츠프라자호텔 연회장에서 ‘2023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강임준 시장과 시의원, 새마을지도자 1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새마을운동의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고,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소통을 이뤄냈다.
행사는 우수지도자 표창과 올해 사업 성과보고 등으로 이뤄졌으며, 이날 군산시 발전에 기여하고 각종 사업 활동에 모범이 된 공로로 모두 18명이 표창을 받았다.
강임준 시장은 “이번 행사가 새마을운동 정신을 더욱 굳건히 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군산시 발전을 위해 곳곳의 동마다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새마을회가 있어 앞으로의 발전이 희망차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