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군산시지부(지부장 최승웅)가 2주 연속 기부에 동참하며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다시 한번 높였다.
농협 군산시지부는 19일 농촌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축산물꾸러미 140상자(4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앞서 농협 군산시지부는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0만원 기탁하며 연말연시 이웃사랑 행렬에 동참하기도 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승웅 지부장은 “전달된 성품이 연말연시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시의 한 관계자는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신 농협 군산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성품이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 군산시지부는 농촌지역 취약계층 지원사업,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미래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 수확기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도 동참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