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제일신협(이사장 박창길)이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더불어 사는 상생가치를 실현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박창길 군산제일신협 이사장과 임직원 등 30여 명이 군산수산물종합센터를 방문해 상가 매출과 발전을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 전략사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전통시장 활성화 전략사업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수산물종합센터의 소상공인을 위해 상가 이용 조합원과 고객(선착순 500명)에게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줌으로써, 군산수산물센터 내 입점한 소상공인 110여개 상가의 매출 증대(약 5,000여만원)에 도움을 주는 등 상가와 이용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더불어 군산제일신협과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홍보활동도 함께 이뤄져 신협의 나눔행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전통시장 전략사업을 통해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도록 어부바 나눔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로 다짐했다.
박창길 군산제일신협 이사장은 “전통시장 활성화 전략사업을 통해 전국적으로 유명한 군산수산물종합센터가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군산제일신협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산제일신협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2021년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 밴(van)을 통한 체크기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하고, 편리한 금융혜택을 위해 군산수산물종합센터에 ATM기기를 설치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유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