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올해 자동차관리사업 분야에서 건전한 자동차 관리 문화 정착 및 차량 안전에 관한 시민 권익 증진에 기여한 사업자 203개 정비 업체 중 4개소를 선정해 ‘2023년 자동차관리사업 유공사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시는 지난 15일까지 자동차관리사업단체 각 조합의 추천을 받아, 추천대상자의 관련 서류 및 현지 조사 후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표창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군산 발전을 위해 자동차관리사업을 성실히 수행한 관계자에게 오는 29일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차량등록사업소의 한 관계자는 “자동차관리사업 종사자가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군산시민의 안전한 차량 운행과 건전한 자동차 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