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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강 청둥오리서 ‘고병원성 AI’ 검출

군산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익산시 춘포면 석탄동 만경강일대에서 포획된 청둥오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돼 전북도가 닭과 오리에 대해 임상확인에 들어갔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12-08 09:07:0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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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익산시 춘포면 석탄동 만경강일대에서 포획된 청둥오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돼 전북도가 닭과 오리에 대해 임상확인에 들어갔다.

전북도에 따르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지난달 29일 철새도래지 AI상시예찰계획에 따른 정기 검사 차원에서 만경강 일대의 청둥오리 30마리를 포획해 검사한 결과 1마리 혈청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로 최종 판명됐다고 7일 밝혔다.

우선 도는 석탄동 만경강 주변 10㎞이내를 경계관리지역으로 정하고, 긴급 방역대책에 돌입했으며, 경계관리지역 내 사육가금 농가에 대해 전화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또 닭에 대해서는 수의사가 임상증상을 확인토록 했으며, 오리는 전체를 대상으로 혈청검사를 하기로 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AI가 발생한 곳이 군산에서 20㎞가량 떨어져 아직까지 AI관련 신고는 없었지만 사육가금 농가에 대해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의 원천적인 유입을 막기 위해서는 타 지역과 왕래를 줄여야 한다”며 사육가금 농가의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도내에서는 2006년 12월 익산과 김제에서, 2008년에는 김제 용지에서 AI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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