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회현면 김인구 씨, 사랑의 백미 기탁 훈훈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2024.01.03 11:07:54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회현면 김인구 씨는 지난 2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10kg 50포(113만원 상당)를 회현면사무소에 기탁했다.

 

 회현면 전중마을 김인구 씨는 수년 전부터 이 같은 선행을 베풀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어려운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손수 경작한 쌀 10kg 50포를 회현면에 기탁했다.

 

 김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한 해 동안 구슬땀을 흘려 수확한 쌀을 기탁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배상원 회현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김인구 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회현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