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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자원봉사센터 J센터장 사퇴

업무추진비를 유용해 논란이 됐던 군산시자원봉사센터의 J센터장이 사퇴의사를 밝혔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12-09 09:00:1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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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추진비를 유용해 논란이 됐던 군산시자원봉사센터의 J센터장이 사퇴의사를 밝혔다.



8일 군산시에 따르면 최근 J센터장은 군산시에 사퇴의사를 밝혔고 이에 시는 이번 주 사퇴 처리를 할 예정이다. 또 공석이 되는 센터장 자리는 주민생활지원과장이 대행하기로 했다.



군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5일 주민생활지원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업무추진비가 불투명하게 집행됐다는 지적을 받았다.



특히 J센터장은 업무추진비를 임의대로 사용하거나 유용하고도 시의 시정조치도 묵살함은 물론 개선의 의지를 보이지 않아 의원들의 질책이 이어졌다.



당시 김종숙 의원은 “자원봉사센터에는 업무용차량이 없음에도 J센터장이 자신의 자가용에 주유를 하는 등 업무추진비를 전용한 흔적이 보이고, 주유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무추진비가 특정인들과의 식사비용으로 사용됐다”며 “이는 시민들의 혈세로 지원받은 돈은 눈먼 돈으로 생각하지 않고서는 이처럼 사용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자원봉사센터가 제출한 정산서를 보면 A센터장이 사용한 업무추진비 내역에는  업무추진비의 성격상 사용할 수 없는 주유비가 5개월 동안 174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성옥 행정복지위원장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논란이 많았던 군산시 자원봉사센터장 문제와 관련해 시는 어떤 식이던 센터장에 대한 제재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J센터장은 “지난해 10월에 봉사센터 소장으로 취임했지만 업무추진비의 집행방법을 잘 몰라 빚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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