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구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학천)와 옥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근식)는 지난 4일 새희망요양병원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액을 지사협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후원사업으로 새희망요양병원은 지난해 12월 옥구읍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참여를 신청했다.
배일석 새희망요양병원장은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를 계기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근식 옥구읍 지사협 위원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학천 옥구읍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석구석 돌봄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