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산업㈜(대표 장영수)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10일 백광산업은 행복나눔 크린홈세트 2,100세트(6,237만원 상당)를 군산시에 전달했다.
행복나눔 크린홈세트는 트래펑, 곰팡이제거제, 락스, 락스세제, 섬유유연제, 산소표백제 각 1개씩, 모두 6종으로 구성됐으며, 기탁된 성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장영수 대표는 “우리의 성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추운 겨울을 건강히 지내길 바란다”라며, “갑진년 새해에도 우리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임준 시장은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백광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시에서도 추운 겨울을 어렵게 지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오는 31일까지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