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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원협, 베트남 이주여성 모금 동참

군산원예농협(조합장 이태세)이 베트남 이주여성 도티쌘 모금운동에 적극 동참해 훈훈함을 더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12-09 10:31:4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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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원예농협(조합장 이태세)이 베트남 이주여성 도티쌘 모금운동에 적극 동참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태세 원협 조합장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과 군산경찰서(외사계) 등이 8일 운영한 일일찻집에 참여해 원협 임직원이 성심성의껏 모금한 142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베트남 이주여성 도티쌘 씨는 지난해 11월 결혼해 나운동에 살고 있으며, 지난 10월 아이를 낳고 5주정도 지난 후 갑자기 몸이 아파 찾은 대학병원에서 급성신부전증에 의한 전신 홍반성 루프증이라는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고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상태다.

아이는 암투병 중인 시어머니가 돌보고 있고, 남편은 자동차 정비 일을 하고 있지만 기초수급자도 아니고 차상위 계층도 아니어서 막대한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는 딱한 처지에 놓여 있었던 것.

생업을 중단할 수 없는 남편은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아내의 간병을 돌보는 등 안타까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김희숙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친정 부모님을 모셔올 형편이 되지 않아 홀로 힘든 싸움을 하는 그녀에게 한국이 따뜻한 나라라는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모금 운동을 시작했는데 군산원예농협에서 도움을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태세 조합장은 “이번 모금운동참여를  계기로 다문화가족지원부문에도 더욱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농협과 지역사회가 사랑으로 하나 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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