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역사의 꽃게요리 명가
꽃게요리의 명가인 군산 계곡가든이 설날 연휴(2월 9~12일)를 앞두고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까지 설 선물세트 1호(간장게장 1kg+전복장 3미, 가격 10만원) 10개를 사전 주문, 예약할 경우 1개를 더 증정한다.
또 설 명절까지 다량 주문에 대해 70만원 이상은 5%, 100만원 이상은 7%, 200만원 이상은 10%를 할인해 준다.
계곡가든은 서해안 ‘꽃게장’ 열풍을 주도한 꽃게요리의 명가로써, 지난 1991년 개업한 이래 33년 동안 단 하루도 문을 닫지 않았다. 4인실부터 100석 대형룸까지 약 20개 방을 갖추고 있다.
◇유명 인사 단골 많은 꽃게요리 명가 계곡가든
계곡가든은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백년가게’.
김철호(66) 사장은 국내 유일의 꽃게장 특허 소유자, 꽃게 박사 1호, 한식대가이다.
어머니가 담그던 게장을 남녀노소 입맛에 맞게 보완해 1991년 개업, 서해안 꽃게장 열풍을 주도한 주인공이다.
식당과 택배 판매 매출이 연 55억원에 이를 정도로 규모가 크다. 단골 중에 연예인·운동선수·정치인·기업인이 많다.
계곡가든 게장은 비린내가 안 나며 짜지 않고 고소하다.
당귀·정향 등 약 10가지 한약재와 고추씨, 생 젓국을 넣고 숙성시킨 장국으로 담근다. 값싼 혼합간장(왜간장)이 아니라 자연 숙성시킨 양조간장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