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으로서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있는 유복근 ㈜대창 대표가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함으로써, 미래의 동량(棟梁)을 키워내는 일에 앞장서고 있어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18일 군산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유복근 ㈜대창 대표를 군산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로써 유 회장은 20년 넘게 청소년지도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유 회장과 청소년지도위원회의 인연은 2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 회장은 특별한 계기가 있어서라기보다는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하는 기업인으로서의 책임감과 함께, 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 일을 시작하게 됐다.
변화무쌍한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지원하는 일을 많은 분과 함께 하고 싶다는 평소 지론을 실천에 옮긴 것이다.
유복근 군산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장은 “사회 구성원들이 미래에 대한 추상적인 발전상을 꿈꾸는 것도 좋지만, 미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지켜보며, 스스로 발전을 이뤄갈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다”라며, “이 같은 뜻을 함께 이뤄나가고 계신 모든 회원들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복근 회장은 다양하고 적극적인 사회 활동을 인정받아 ▲국제라이온스협회355-지구 무궁화사자대상 ▲법무부장관 표창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전북도지사 감사장 ▲전북지방경찰청장 감사장 ▲군산시민의 장 산업장 ▲군산상공대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