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현대중공업 사내협력회사 협의회(공조회)가 드림스타트 예비 중등 입학아동에게 책가방(8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현대중공업 사내협력회사 협의회 업체 중 9개 업체 (김영훈 (유)에스티엠 대표, 송정훈 신화ENG 대표, 유효석 ㈜선영테크 대표, 김영민 ㈜백산HD 대표, 박동석 ㈜선명ENG 대표, 이영섭 ㈜서해테크 대표, 문대길 ㈜강민 대표, 강보상 ㈜보원 대표, 문현식 ㈜현대포스 대표)가 뜻을 모아 이뤄졌다.
김영훈 공조회 대표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새학기 새로운 시작을 하면서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건실 아동정책과장은 “책가방 후원을 통해 새롭게 출발하는 입학 아동들에게 밝고 희망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든든한 힘을 주었다”라며, 군산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9개 업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