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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동, 착한가게 54~56호점 이어져

기자(1004gunsan@naver.com)2024-02-08 17:06:44 2024.01.25 11:16:2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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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신재식 공공위원장, 진정권 민간위원장)는 지난 23일 갑진년 신년대화에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착한가게 가입식’을 가졌다

 

이날 신규 가입한 착한가게는 군산영광교회(54호점·임용섭 목사), 나드리메디컬(55호점·유한봉 대표), 대명약국(56호점·안영화 대표)으로 매월 3만원씩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

 

후원에 참여한 임용섭 군산영광교회 목사는 “착한교회 참여로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정권 민간위원장은 “힘든 시기에도 주변을 돌아보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착한 가게로 모인 성금은 흥남동 관내 소외된 이웃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특화 사업비로 사용되며, ‘흥남동 명예의 전당’ 인증 현판을 게시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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