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지회장 이래범·이하 군산시노인회)가 지난 25일 군산시노인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래범 군산시노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로 ‘군산·서천 상생발전 및 어르신 건강기원 연날리기대회’ 등 특색사업 및 역점사업을 비롯해, 계획했던 제 사업들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지난 16일 제1차 이사회 심의 결과에 따른 제18대 군산시노인회장 선거 준비는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르신들이 행복한 선진 군산노인회’ 구축을 위해 전 직원 모두 책무성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난해 사업추진 및 예산결산 결과와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세입· 세출예산(안) 등 제 안건을 세심히 살펴 심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군산시노인회는 지난 16일 제1차 이사회에서 제18대 군산시지회장 선거일을 2월 5일 실시키로 심의 의결했으며, 금번 제2차 이사회에서는 (사)대한노인회 정관 및 지방조직 운영규정에 따라 지난 18일 실시한 자체감사 결과 보고에 이어 20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예산·결산 승인의 건과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세입· 세출예산(안) 승인의 건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