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 닥터체크(대표 김성열)가 29일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월퍼데이 트루 비타민c’(1개월분)를 1,200박스(3,000만원 상당)를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된 비타민c는 군산시 6개 동(수송·나운2·조촌·경암·구암·중앙)에 각 200박스씩 배부됐으며, 관내 건강 취약계층(독거노인‧장애인‧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열 대표는 “소외계층의 건강을 생각하며 작은 도움이 되고자 비타민c를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이며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강임준 시장은 “온정의 손길을 건네주신 김성열 닥터체크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전달해주신 비타민c는 꼭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전달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2021년 설립된 닥터체크는 전문 약사들이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아 좋은 원료와 함량을 우선으로 배합한 비타민 제품과 미네랄, 오메가3 등을 판매하는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 회사다.
한편 이날 기탁된 이웃돕기 성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