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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 군산지청&군익범피센터, 설 명절 맞이 선물 전달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01-30 10:39:57 2024.01.30 10:38:5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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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요 군익범피센터 이사장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지청장 손찬오)과 (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원요‧군익범피센터)가 범죄 피해자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

 

 군산지청과 군익범피센터는 30일 설 명절을 맞아 범죄피해로 인해 정서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며 슬럼프에 빠진 피해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따뜻한 선물을 전하고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선물을 전달받은 한 피해자 Y 모 씨는 “생사의 벼랑 끝에 서 있던 저희 피해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기적을 만들어준 김원요 군익범피센터 이사장님과 손찬오 군산지청장님께 ‘결초보은’의 마음으로 하루빨리 좌절을 극복하고 일어나 힘든 삶으로 고통받는 다른 피해자들에게 귀감이 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원요 군익범피센터 이사장은 “비록 지금 처한 현실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참고 인내하며, 과거의 아픈 상처의 기억에서 벗어나 하루빨리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고, 일상의 생활로 돌아가 새로운 삶에 지평을 열어가길 기대하며 작은 선물이지만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찬오 군산지청장은 “범죄 피해자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범죄 피해자들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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