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배 회장‧이형세 협의회장‧윤흥례 부녀회장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심영배(65) (유)영광자동차공업사 대표가 최근 군산시새마을회장으로 선출됐다.
군산시새마을회는 30일 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심 대표를 신임 군산시새마을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심 회장은 군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군산경찰서 발전위원, 나운2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기아대책 군산지부 이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또한 나운2동 주민자치위원장, 한국 BBS 군산지회 위원, 군산시 자동차검사정비협의회장, 전북도 자동차검사정비조합 이사를 지냈으며,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과 전북도지사 표창, 군산 모범시민상 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형세 새마을지도자 군산시협의회장과 윤흥례 새마을부녀회장도 선출했다.
심영배 회장은 “임기 동안 회원들과 힘을 모아 새마을운동의 활성화와 조직적 단합을 이끌고, 지역발전과 다른 시·군구 새마을 단체 간의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아울러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는 조직이 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