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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응항 해수 공급 중단 철회

이달 30일부터 비응항에 해수공급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해수공급업체인 피셔리나가 당분간 해수공급을 하겠다며 공급 중단에 대해 철회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12-16 13:18:4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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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0일부터 비응항에 해수공급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해수공급업체인 피셔리나가 당분간 해수공급을 하겠다며 공급 중단에 대해 철회했다.
 
군산시는 지난 15일 새만금관광안내소에서 이종홍 항만경제국장 주재로 피셔리나, 군산지방해양항만청, 도매어시장, 군산수협, 비응항상가번영회 상인, 군산상공회의소, 경실련 등이 참가한 가운데 해수공급중단을 막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5단계 정수단계를 거친 1급수 청정해수를 횟집에 공급하는 피셔리나가 지난 6월 ‘유지관리비 적자 와 민원 등 영업여건 악화 등을 이유로 금년 12월 30일자로 해수공급 중단을 수용가들에게 통보함에 다라 대책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유관기관 및 상인들은 “어떤 경우에도 대책 없이 해수공급이 중단돼 상인들이 피해를 보는 사태가 발생해서는 않된다”고 입을 모았다.
 
또 비응항 상가 번영회에서는 회사가 적자를 감수하더라도 상인들과 비응항의 발전을 바란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피셔리나는 “당초 30일부터 해수공급을 중단할 계획이었지만 비응항 내 상인들이 해수를 자체적으로 대책을 마련할 때까지는 공급하겠다”고 빍혀 당분간 안정적인 해수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피셔리나가 안정적인 해수공급을 위해서는 현재 공급되고 있는 해수에 대한 가격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어서 향후 상인들과 마찰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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