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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종합에너지 기업 SGC에너지(주)(부회장 박준영)가 올해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며 귀감이 되고 있다.

 SGC에너지는 지난 1일, 설을 맞아 사랑의 백미 10kg 200포대를 미성동·소룡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SGC에너지는 설을 맞아 지역 이웃사랑에 동참하고자 백미를 기탁했으며, 기탁한 백미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SGC에너지는 글로벌 공통 과제인 ‘탄소 중립’에 공감하며 바이오매스 발전사업, 수소 연료전지 발전사업, 배터리 재활용 사업, 청정 메탄올 등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며 지속 성장 동력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발전소 주변 지역의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12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학문에 힘쓰는 학생들에게 지원의 손길을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부활동인 ‘사랑의 1004운동’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과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박준영 SGC에너지 부회장은 “올해도 설날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했다”라며, “SGC에너지는 지속 가능한 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며,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노석 미성동장은 “올해도 지역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는 SGC에너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불어 사는 미성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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