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중국어선, 해경 경비함정 들이받고 \'전복\'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어선이 단속하던 군산해경 경비함정을 들이박아 배가 침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12-18 20:43:2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어선이 단속하던 군산해경 경비함정을 들이받아 배가 침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18일 오후 12시 5분께 어청도 북서방 67마일 해상에서 경비정이 한국측 배타적경제수역(EEZ)를 침범해 불법조업 중인 중국어선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경찰관이 부상을 입고 중국어선이 침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산해경 소속 3000톤급 경비함정은 이날 EEZ 내측에 있는 중국어선 약 50척을 발견해 검문검색용 고속단정을 이용, 검문을 시도했으나 중국어선 선원들이 쇠파이프와 몽둥이, 삽 등을 이용해 승선하려던 경찰관을 폭행하는 등 집단 저항했다.


이 과정에서 군산해경 소속 박영웅경장, 추정 순경, 김현중 순경, 문상수 순경이 팔목 골절상을 입는 등 부상을 당했다.


또한 단속을 피하기 위해 완강히 저항하던 중국어선(요영호, 62톤, 승선원 10명) 한 척이 해경 경비함정을 들이받아 전복, 중국어선 승선원 10명이 바다에 추락했다.


군산해경은 3010함과 인근에 있던 중국어선들을 이용해 8명을 구조하였으나, 나머지 2명은 실종되어 수색 중에 있으며, 헬기를 이용해 군산의료원으로 부상자를 후송했다.


한편 해경은 경찰관과 중국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