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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OCI 군산공장 천사봉사대, 명절 부침개 나눔 후원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02-05 12:02:18 2024.02.05 12:01:58
OCI㈜ 군산공장(공장장 표상희‧노조위원장 장육남)이 올해도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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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 군산공장 천사봉사대는 지난 2일 군산시 장애인인권연대와 함께 명절 부침개 나눔 후원을 시행했다.
이날 만들어진 부침개는 설날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비용은 전액 OCI 군산공장에서 지원했다.
OCI 군산공장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품 전달과 김장 나눔 행사, 명절 선물 나눔, 장학사업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도 부침개 나눔 후원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표상희 군산공장장은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전하는 군산시 장애인인권연대를 응원하며, OCI 군산공장은 올 한해도 우리 지역의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장육남 노조위원장은 “부침개와 함께 따뜻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면서, “어려움은 나눌수록 작아지고,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이념 아래 다양한 봉사활동과 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