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임준 시장이 6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의 방위, 안전 등을 책임지는 군 장병들을 위문, 격려했다.
강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시민들을 위해 애쓰는 군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며,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지역 방위를 위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안병기 공군38전투비행전대장은 “젊은 장병들이 고향 생각이 많이 나는 명절이지만 강임준 시장을 비롯한 지역사회에서 많은 격려를 보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완벽한 국토방위와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임준 시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에도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것에 대해 시민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항상 노고를 잊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