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새만금 송전선로 공사 ‘가속도’

새만금 송전선로 공사를 지연시켰던 일부 쟁점이 해법을 찾음에 따라 송전선로 공사가 가속도를 내게 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12-21 16:07:43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새만금 송전선로 공사를 지연시켰던 일부 쟁점이 해법을 찾음에 따라 송전선로 공사가 가속도를 내게 될 전망이다.
 
군산시 등에 따르면 군산시와 한전이 대립했던 사업구간 인가의 경우 한전 측이 요구하는 대로 전체 구간에 대해 실시계획인사를 내준 후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변경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장좌·신관·개사·창원마을 구간의 지중화나 송전탑 이격, 주민이주대책 등은 공사를 진행하면서 협의해나가기로 했다.
 
만경강변 생태자연도 1등급 구간에 대해서는 한전 측이 제시한 철탑수 감축(19기에서 15기로)과 항공표시구 등 철새피해저감대책 수립안을 환경부에서 받아들이기로 했다.
 
철탑용지 토지수용재결 신청에 대해서도 군산시가 적극 나서서 신속히 처리하기로 했다.
 
또한 송전선로 공사와 관련한 민원이 발생하면 한전과 전북도, 군산시가 공동대응협의체를 구성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하는 등 한전과 관련 자치단체가 공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일 허영 한국전력 건설본부장이 전북도를 방문해 실제 공사 착수 및 진행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으며, 전북도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전은 전주지방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지식경제부에 공사계획인가 신청을 낼 계획이며, 이후 군산시 도시계획 실시계획인가를 받고 내년 2월에는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제는 송전선로가 경유하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공사 착수와 관련해 여전히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는 반응이어서 주민들과의 마찰이 예견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는 송전서로 개설에 따른 대기질과 동물상, 식물상, 전파장애 등의 환경영향문제에 대해 지식경제부와 전주지방환경청과 협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식경제부와 전주지방환경청은 대기질과 관련해서는 조사를 추가로 벌이기로 했으며, 동물 보호를 위한 펜스 등을 설치하고, 향후 개발로 인한 지중화가 필요할 경우 이에 대한 검토를 약속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