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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면(면장 이유청)은 지난 27일 이마트24 동군산산단점(대표 최혜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최혜원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도움을 드리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서수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를 받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유청 서수면장은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최혜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모아주시는 귀한 정성들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수면 착한가게에 가입한 이마트24 동군산산단점은 앞으로 수익 일부를 어려운 지역 이웃에게 후원하며, 서수면에서는 모인 성금을 관내 복지 위기가구 지원과 지역복지 특화사업 추진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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