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미성동, 사랑의 밑반찬 지원으로 행복 나눔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03-08 17:26:52 2024.03.08 10:21:26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미성동(동장 노석)은 8일부터 결식 우려가 있는 33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도 살피는 ‘2024년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7년간 이어져 오고 있는 미성동의 대표적 특화사업으로써, 올해도 어김없이 통장봉사단(단장 전혜정)이 참여해 의미를 더 해주고 있다.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은 밑반찬 3종을 매월 2회 10개월간 제공함으로써 균형 있고 영양가 풍부한 식단을 통한 건강관리와 더불어, 고독사 예방 및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실천하는 사업이다.

 

 노석 미성동장은 “혼자 살며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에게 밑반찬을 제공함으로써, 건강도 잡고 이웃사랑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 앞장선 전혜정 통장봉사단장은 “식사 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밑반찬 봉사를 통해 결식문제 해결과 복지 사각지대가 없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