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박정환) 비응파출소(소장 문필재)는 이슬람 최대 종교 기념일인 ‘라마단’ 기간중 혹여 발생할수 있는 테러를 예방하기 위해 오식도동에 있는 이슬람 성원 주변으로 순찰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서 이슬람 관련 시설의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 테러위협 요소를 면밀히 살펴 주민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시간대별 연계순찰을 강화하고 담당부서와 상시 정보체계를 공유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및 유사시 즉응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있다.
문필재 비응파출소장은 “라마단 기간이 끝날 때까지 안전활동을 강화해 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