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추진 중인 하수도시설의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하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안)이 지난 28일 전주지방환경청으로부터 최종 승인 받음에 따라 효율적인 하수도시설 재정비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은 2000년도에 수립된 것으로 그간 여건변화로 기본계획변경이 요구돼 지난해 4월 변경수립 용역을 착수해 올해 4월까지 기본계획변경(안)을 수립했으며, 승인권자인 전주지방환경청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하수도시설의 종합적인 계획수립을 마련했다.
이번에 승인된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내용은 군산시 지역개발사업과 하수도시설 현안사업 등 현실여건을 반영했으며, 계획기간은 2030년까지 총 4단계 20년간의 장기계획이다.
주요 반영사항으로는 새만금 배후도시인 옥산배후단지와 미장지구, 신역세권, 경제자유구역지구, 고군산해양관광개발 등의 각종개발사업과 군산하수처리장증설(3만톤/일), 하수슬러지(150톤/일), 하수처리수재이용(9만톤/일), 새만금 5개처리장 주변마을 하수관거확충(46㎞), 소규모하수처리장신설(12개소), 시내지역 우․오수분류화 사업, 하수처리구역변경(79.2㎢)등 하수도 사업 등이다.
이같은 사업이 기본계획에 반영됨에 따라 앞으로 시는 환경부 하수도관련 국비사업비를 확보, 추진 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경우 새만금지역 수질개선은 물론 시가지가 친환경적으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