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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수‧이철민)는 4일 처갓집말뚝(대표 문융현)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 나눔 기부에 동참한 문융현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란 뜻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문화 사업이다.

 이번 처갓집말뚝의 착한가게 가입으로 나운1동의 착한가게 가입은 43호점을 돌파했다.

 김승수 위원장은 “착한가게에 동참해주신 문융현 사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더 많은 착한가게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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