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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건빵도시락“민원인 제보 불구 행정관청 묵살”주장 파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5-01-14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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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에서 건빵도시락 파문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군산시와 급식관계자들이 부실 도시락을 개선해달라는 민원인의 요구를 묵살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군산경실련을 비롯해 군산참여자치시민연대, 군산여성의 전화 등 군산지역 10여개 시민단체는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사건을 최초로 언론에 제보한 민원인이 12월말 군산시와 해당 복지관 등에 개선을 요구했는데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시당국의 미온적 대처를 지적하고 나섰다.

이들 시민단체는 급식의 구조점 문제점과 실태파악,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아동급식사업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를 14일자로 구성했으며, 위원장은 건빵도시락에 대해 최초 문제제기를 한 석일 목사(48·금동 살림교회)가 맡았다.

군산지역 시민단체는 또 도시락 파문으로 묵묵히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이 마녀사냥식 비판에 휩싸여서는 안된다며 도시락 위탁사업을 맡은 해당 복지관의 책임있는 해명과 행정감독을 소홀히한 군산시 관계부서 공무원들의 책임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군산시 공무원직장협의회도 14일 성명을 내고 건빵도시락 사태에 대해 시민들에게 사과했다.

한편 건빵도시락 파문이 군산시 관계부서의 민원묵살 주장으로까지 확산되자 군산시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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