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식도동에 위치한 산단민원센터가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근로자나 인근 거주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가 민원처리의 사각지대로 인식돼 온 산단지역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9년 7월 개소한 산단민원센터는 2010년 한 해 동안 총 1만652건, 월 평균 890여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주된 민원은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 가족관계등록부 등 단순 서류발급이 대부분이지만 그간 간단한 민원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차량으로 30여분이 소요되는 주민센터를 이용해야만 했던 1만6000여명의 산단 근로자 및 1000여명의 오식도와 비응도 거주민에게는 이동시간을 줄이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바쁜 근무시간 중 점심시간을 이용해 민원서류를 발급받아야 하는 기업체와 근로자들에게는 시간이 절약되는 효과가 있어 호응이 크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연말정산을 앞두고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더욱 친절한 민원서비스로 산단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