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여중생과 유아가 신종플루에 감염돼 숨지는 등 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군산 9명을 비롯해 전북지역에서도 70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신종플루가 확산 조짐을 보임에 따라 도 보건당국은 자체적으로 위기관리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높이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2일 이후 이달 6일까지 신종플루 확진환자는 총 70명으로 이중 63명이 완치되거나 호전돼 자택에 격리됐으며, 6명이 원광대병원과 군산의료원 등에 입원했다.
군산시의 경우 “현재 신종플루 확진환자는 총 9명으로 이중 7명은 완치됐고, 나머지 2명이 군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6일 보건소가 밝혔다.
확진환자는 10세 이하가 2명, 20세 이하 1명, 30세 이하 4명, 40세 이하 1명, 50세 이하 1명이며, 남성과 여성이 각각 3명과 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당국은 38도 이상의 고열한 동반한 감기 증상 환자는 즉각 병원을 찾도록 당부했으며 병의원도 의심한자에 대해서는 타미플루를 처방하고 보고토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