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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 군산나운점은 나운3동에 '명륜진사갈비 전국 기부 릴레이' 행사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 205여만원을 기부했다.

‘기부 릴레이’ 캠페인은 명륜진사갈비에서 전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행사 당일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전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당일 매출의 50%를 해당 지역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행사다. 

명륜진사갈비 군산나운점 석동기 대표는 “매장을 방문하시는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게 마음의 온기를 나누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영 나운3동장은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해주신 명륜진사갈비 군산나운점과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받은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개정면, ㈜씨엠통상 착한가게 24호점 가입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개정면 ㈜씨엠통상이 착한가게에 가입하며 ‘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착한가게 릴레이가 이어져 훈훈하다.

이에 개정면은 지난 24일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에 동참한 ㈜씨엠통상(대표 최명묵)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씨엠통상은 개정면의 착한가게 24호점으로 지정됐으며 앞으로 매월 수익의 일정 금액을 개정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하게 된다.

최명묵 대표는 “좋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을 드리고 싶다”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유윤식 개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착한가게에 동참해주신 씨엠통상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지역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분들에게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봉 개정면장 역시 “지역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하고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주신 최명묵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개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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