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은양, 정수영)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대야지역아동센터와 풀뿌리나무학교에 다니는 돌봄필요 지역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지사회는 지역 아동들이 어린이날을 더욱 뜻깊게 보낼 수 있도록 단체 티셔츠와 간식을 지원했으며 어린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수영 민간위원장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날을 보내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대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꾸러미, 영양제, 밑반찬 지원 및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등의 지역사업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의 어려움과 건강상태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암동 지사협,어버이날 맞아 효(孝)꾸러미 전달
독거어르신 30가구 제철과일·꽃다발 등
경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진표)는 2024 찾아가는 어버이날 행사 ‘경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해 효(孝)!’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경암동 지사협에서는 즉석식품, 김, 두유, 라면, 제철과일로 구성된 효(孝)꾸러미와 카네이션 꽃다발을 정성스레 준비했다.
또한 위원들은 독거 어르신 30가구를 직접 찾아가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감사 인사와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효(孝)꾸러미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이렇게 직접 찾아와 고마운 선물을 챙겨줘서 감사하고 행복한 어버이날이 될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진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은 매번 돌아오는 기념일이지만 올해는 특별히 더 따뜻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는 지사협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