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구제역이 창궐하고 있는 가운데 군산지역에서 한우 1마리가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백신 접종 후에 죽어 관계기관이 정확한 폐사이유를 조사하고 있다.
군산시는 지난 12일 오전 11시50분께 나포면의 한 마을에서 구제역 예방접종을 받은 한우 1마리가 3시간 후인 오후 3시께 폐사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일단 공수의의 입회하에 생후 11개월 된 송아지가 쇼크사한 것으로 보고, 백신 부작용 등 정확한 폐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군산지역에서는 지난 10일부터 소 6900마리와 돼지 4000마리 등 모두 1만 900마리에 대해 구제역 예방백신을 마쳤으며, 정부의 방침에 따라 추가로 돼지에 대한 백신 접종도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