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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한파\' 전국 휩쓴 이유는

한반도에 연일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지구 온난화로 북극 공기가 따뜻해지면서 한반도 상공에 영하 40도의 찬 공기가 유입됐기 때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1-17 10:20:1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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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연일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지구 온난화로 북극 공기가 따뜻해지면서 한반도 상공에 영하 40도의 찬 공기가 유입됐기 때문.

 

군산 기상대에 따르면 군산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를 비롯해 전국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한파가 3주 가까이 계속되고 있다.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셈.

 

특히 서울 등 전국의 최저기온은 평균 10.2도로, 1월 평균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기는 1981년의 영하 10.7도 이후 30년 만이다.

 

전문가들은 한파의 원인으로 지구온난화와 북극진동을 꼽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북극이 따뜻해지면서 북극의 찬 공기가 한국 등 북위 30~60도의 중위도 지역으로 내려왔고, 북극진동의 영향으로 제트기류가 약해져 찬 공기의 남하를 막지 못했다는 것.

 

겨울철 우리나라 기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대륙 고기압 세력이 올해 유독 강한 것도 한파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한파가 연일 맹위를 떨치면서 시내 전역에서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가 잇따랐다.

군산시에 따르면 15일부터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가 지속되면서 17일 현재까지 50여건의 수도계량기 동파가 신고됐다.


 

이번 겨울 들어 서울에서 접수된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는 현재까지 총 150여건이 넘어섰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겨울 기록적인 한파로 작년에 비해 동파 신고가 크게 늘었다\"며 \"물을 약하게 틀어놓거나 계량기 함을 헌 옷가지 등으로 보호하면 동파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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