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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지부·회현농협 NH농촌현장봉사단 주거환경개선

회현면 돌봄대상자 어르신 도배․장판교체 등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2024.05.22 11:01:0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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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군산시지부(지부장 원천연)와 회현농협(조합장 김기동)이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에 나서 시선을 모았다.

 

두 단체는 회현면에 거주하는 관내 돌봄대상자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 장판 교체 작업과 내부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생활 불편을 겪는 돌봄 대상자 어르신을 위해 ‘농업인행복콜센터’와의 상담을 통해 이뤄졌으며 접수된 현장으로 달려간‘NH현장봉사단’은 실사를 거쳐 노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어르신의 여러 고충을 듣고 최대한 도움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기동 조합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농업인들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함께하는 지역사회 구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원천연 지부장은 “NH농촌현장봉사단은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해 생활불편해소에 앞장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농협 군산시지부는 어려운 농업인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는 70세 이상의 고령·취약·홀몸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말벗 등 정서적 위로 제공, 생활불편해소, 긴급출동 연계와 같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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