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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주) 군산공장 가정의 달 소룡동에 성품 기탁

어려운 이웃 위해 미용티슈 500개 전달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2024.05.29 09:41:0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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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주) 군산공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소룡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소룡동은 OCI(공장장 표상희, 노조위원장 장육남)가 지난 28일 소룡동 행정복지센터에 미용티슈 5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정의 달을 맞아 기부된 미용티슈는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을 비롯해 관내 저소득계층 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표상희 OCI(주) 군산공장장은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꾸준히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이웃과 함께하는 OCI(주) 군산공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육남 OCI(주) 군산공장 노조위원장 역시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물품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여러 활동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삼권 소룡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는 OCI(주) 군산 공장장님과 노조위원장님 이하 모든 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기부해 주신 물품을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OCI(주) 군산공장 천사봉사대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백미, 김치 등의 물품을 꾸준히 기부하는 동시에 지난 24일 소룡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사랑愛 국수 나눔 행사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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