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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2005년 캠페인 : 군산경제 살리기에 동참합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5-01-18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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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살리기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에 지역 내에서 작은 것부터 실천에 옮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역 내 공공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문제해결의 첩경이다.

장차 대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기본 인식을 싹트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란에서는 업종별, 분야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변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를 살펴본다.


군산지역 인쇄산업의 일부 규모화에도 불구하고 지역 인쇄산업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지역자금 역외 유출에 의한 업계의 고사위기가 상존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군산시에 등록된 군산지역 인쇄·출판업체 수는 70여 업체로, 신고제에 의한 것이어서 시설 규모 면에서는 업체마다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다시 말해 시설을 대부분 갖춘 규모 있는 인쇄사에서 부터 개인사무실 하나만 갖춘 업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조를 보이는 상태이다.

이런 실정이다 보니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인쇄산업의 규모화를 도모하지 못한 채 문제점들만 이어지고 있다.

군산지역 인쇄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설의 규모화가 한층 강화되어야 한다. 더불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아야 한다고 관계자들은 말한다.

그러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야할 일부 공공기관들 마저 지역의 인쇄산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이에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의 심화를 부추기는 경우도 허다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일부 시설을 갖추지 못한 업자들이 지역 내 인쇄물을 수주한 후 시설을 갖춘 타 지역 인쇄업체를 찾아다니는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군산시의 경우 지역 내 시설을 갖춘 업체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0% 이상의 인쇄물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부 인쇄물의 간접 역외유출이 없는 것은 아니어서 철저한 분석과 대책이 요구된다.

군산교육청은 대부분의 인쇄물을 1∼2개 업체가 독식하는 상태여서 개선이 요구되지만 타지로 유출되는 인쇄물은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일선학교들의 실태는 크게 다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무관하다는 듯 타 지역에서 아무 거리낌없이 인쇄물을 제작하는 일선 학교들이 적지 않은 실정이다.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은 관련 산업의 경쟁률 약화와 직결된다는 점에서 지역경제의 침체를 부추기고 경기침체는 인구이동으로 이어져 결국 교육 인적자원의 감소를 가져올 수 있다.

교육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야 할 필요성을 말해주는 대목이다.

이처럼 인쇄업과 관련된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이 심화될 경우 지역 내 규모 있는 인쇄산업의 기반이 흔들리게 되고 규모있는 시설과 인력을 갖춘 인쇄소들의 운영난이 가중돼 관련분야 지역 인재들의 일자리에 영향을 주는 결과를 낳게 된다.

지역의 인쇄물 하나라도 역외유출 없이 지역 업체들이 제작하도록 관심을 쏟는다면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은 그만큼 앞당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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