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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 관계자 워크숍 개최

농촌 지역 거주환경 개선⁃주민 삶의 질 향상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2024.06.25 15:54:0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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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25일 ‘2024년 완료지구 관계자 워크숍 및 간담회’가 옥산면 힐빙센터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관계자와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군산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워크숍 및 간담회는 추진중인 사업지구와 사업이 완료된 지구의 주민 대표들이 참석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 지역의 거주환경을 개선하고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촌중심지 활성화, 기초생활거점, 마을만들기 사업 등이 포함된다.

 

이번 행사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전체지구 관계자 네트워크 구축과 시설운영 활성화를 위해 관계자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주요 내용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전반적인 이해와 완료지구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역할과 농촌사회서비스법을 활용한 시설물 운영관리 방향 설정을 위한 전문가들의 강의 ▲군산시 시설물 활성화 방안을 위한 토론회 및 질의응답 등이 다뤄졌다.

 

특히, 전문가와의 질의응답과 완료지구 관계자 간 토론을 통해 사업추진 시 문제점, 향후 활성화에 대한 정보 공유를 하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완료지구 관계자는 “사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주민들과 효과적인 시설물 운영에 대해 함께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통해 농촌 소멸을 막고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면서 당면하는 문제에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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