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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표 맛집 올해 ‘줌인면사무소’ 1개소 추가 지정

군산시, 총 38개소 선정…맛⁃위생 합격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2024.06.25 16:13:3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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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군산 대표 맛집으로 문화동에 위치한 ‘줌인면사무소’ 1개소가 신규 지정됐다.

 

군산시는 지역의 대표 음식을 육성하고 외식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지정된 1곳을 비롯해 일반음식점 총 38개소를 올해 군산 대표 맛집으로 선정했다.

 

군산 맛집 선정은 지역을 대표하고 시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음식점을 발굴해 외식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군산시는 지난 3월 영업자 신청과 시민 설문조사 등 추천을 받아 1차 서류 심사와 2차 군산맛집 발굴 육성위원회가 음식의 맛, 위생, 시설, 환경, 서비스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군산의 맛을 대표하는 맛집을 최종 지정했다.

 

올해 신규로 지정된 맛집은 줌인면사무소 1개소로 메뉴의 맛은 물론 위생서비스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으며 기존 맛집 37개소와 함께 군산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산맛집으로 지정된 업소는 맛집 지정서 및 표지판 전달, 영업시설 개선자금 융자 우선 지원, 상수도 사용료 30% 감면, 위생용품 등이 지원되며 홈페이지와 홍보책자를 통해 대표음식 소개 등을 비롯한 업소의 자세한 정보가 제공될 계획이다. 

 

또한 맛집 지정률 향상을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친절 · 위생교육을 통해 대표 맛집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사후 관리도 철저히 실시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을 대표하는 맛집 지정과 지속적인 업소 관리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차별화된 군산시의 음식문화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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