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 모나카 아이스크림. (사진 신세계푸드)
국내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제과점으로 유명한 군산 지역 빵집 ‘이성당’과 신세계푸드가 손을 잡고 프리미엄 디저트 ‘1945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1945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이성당의 대표 제품인 단팥빵의 정통 레시피를 그대로 활용한 팥 앙금과 유지방 함량 10% 이상의 진하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특징인 모나카 아이스크림이다.
아이스크림 속 팥 앙금에 달콤하고 고소한 팥 원물이 들어있어 씹히는 식감도 느낄 수 있다. 특히 냉동상태의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에어프라이어에서 1분 내외로 돌리면 바삭하고 시원한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1945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G마켓, 옥션, 카카오톡 선물하기, CJ온스타일 등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8,900원(3입)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성당의 맛과 전통을 담은 제품을 아이스크림으로 개발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별미 디저트를 선호하는 젊은 층뿐 아니라 이성당을 좋아하는 중장년층에게도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