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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군산지역평의회‧시민장례문화원, 상생 협약식

조합원·임직원 이용 시 분향소 이용료 70% 할인 혜택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07-02 11:15:10 2024.07.01 11:03:3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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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협군산지역평의회(평의회장 임기환‧군산대건신협 이사장)과 시민장례문화원(대표 김석배)이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신협군산지역평의회와 시민장례문화원은 지난달 26일 월명신협에서 상생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기환 평의회장과 김석배 대표, 박창길 제일신협 이사장, 조남현 팔마신협 이사장, 서대근 중앙신협 이사장, 김순기 월명신협 이사장, 박삼순 반석신협 이사장 등 군산지역 10개 신협 이사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는 군산지역 신협 조합원과 임직원(직계가족을 포함)이 시민장례문화원을 이용할 시 분향소 이용료의 70%를 할인해준다는 혜택이 담겨있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은 신협군산지역평의회와 시민장례문화원 상호 간 상생은 물론 조합원의 편의 제공과 실익 추구를 위하고 복지사업 활성화와 조합원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김석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산지역 신협 조합원과 임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장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기환 평의회장은 “군산지역 신협 조합원들에게 장례 지원 서비스에 대한 편의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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