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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육상태양광 관리동 내 승강기 설치로 접근성 향상

공유수면 점용‧사용 실시계획 준공검사 완료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4-07-09 09:43:09 2024.07.08 15:27:1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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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새만금 육상태양광 관리동 내 승강기 설치가 끝나 공유수면 점용‧사용 실시계획 준공검사를 완료했다.

 

새만금 육상태양광은 지난 2022년 발전을 시작한 이래 국내 재생에너지 관련기관과 연구소, 대학, 일반인들의 견학뿐 아니라 외국의 기업담당자와 공무원들도 설비의 기술력과 운영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꾸준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총 방문객은 120개 기관의 1,433명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만금 육상태양광은 새만금 내 유휴부지 354만㎡에 설비용량 300MW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로서 지난 2년간 안정적인 발전관리와 운영으로 재생에너지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승강기 설치를 통해 다양한 방문객들이 육상태양광 전망대에 보다 쉽게 올라가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박준형 개발전략국장은 “새만금은 스마트그린 산단 등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CF100(무탄소에너지 100%)과 녹색성장의 선도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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