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욱 전 전북도지사(현 조선대학교 이사장)가 지난 16일 지방행정체제개편 추진위원장에 위촉됐다.
강 위원장을 비롯해 이날 위촉장을 받은 민간위원 24명의 임기는 2년으로, 지방행정체제 개편의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방자치단체의 통합을 위한 기준과 지원 특례 등을 마련하는 일을 맡게 된다. 교육자치 및 자치경찰, 특별지방행정기관 사무 이양 등 지방분권 방안도 수립한다.
대통령소속으로 출발하게 된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는 이날 오후 충무로 위원회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개편위는 이날 회의에서 위원회 운영세칙과 운영계획, 지방행정체제 개편 주요과제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우선, 지난해 10월 통과된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본위원회와 분과위원회, 자문위원 등의 구성과 개편위원회 지원단의 조직·운영에 관한 내용을 심의했다.
또 국가경쟁력 제고와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한국형 선진 지방행정체제 모델\'을 만들기 위해 6대 과제에 대한 개편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개편위는 오는 2014년 6월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일 전까지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마무리 짓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