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군산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회장사인 대왕페이퍼(대표이사 김동구, 부사장 김경희)가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 확산을 위한 ‘산업단지 디지털전환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산업단지 디지털전환 챌린지’는 지난 5월 30일 개최한 ‘산업단지 디지털 선포식’의 후속 사업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디지털 전환 공감대 형성과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산업단지 디지털전환 챌린지’는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회원사를 포함한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산업단지 9월 개최예정인 60주년 기념식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김경희 부사장은 “이번 챌린지가 산업단지의 디지털전환을 촉진하는 원동력이 돼 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배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 본부장은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협력해 제조공장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노후화된 제업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왕페이퍼(대표이사 김동구, 부사장 김경희)는 1987년 설립한 제지 전문기업으로 화장지 원단, 점보롤 원단, 습강지 원단 등 친환경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설립 이후 다방면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전라북도특별자치도 선도 기업 지정(2019년) 및 군산시 유망 강소기업 인증(2020년) 등 성장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