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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공헌 위해 힘 모으겠습니다”

군산제일신협‧전북해경재향경우회, 상생 업무협약 체결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07-18 10:57:08 2024.07.18 10:56:2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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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제일신협(이사장 박창길)과 전북해경재향경우회(회장 전현명)가 상생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제일신협과 전북해경재향경우회는 지난 17일 상호 긴밀한 협조와 유대관계를 통해 각 단체의 상호 발전과 이익 증진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상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 공익을 위해 헌신해 온 퇴직 해양경찰관으로 구성된 전북해경재향경우회와 ‘잘 살기 위한 경제운동’이라는 신협 이념의 일환으로 보다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박창길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전현명 회장과 임원진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현명 회장은 “우리 전북해경재향경우회 회원들이 제일신협의 생활 밀착형 금융서비스 지원과 더욱 긴밀한 상호협력 관계를 통해 회원들은 물론 회원 가족들까지 금융과 관련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창길 이사장은 “전북해경재향경우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들의 재정·복지·노후준비 금융컨설팅 등을 지원하겠으며, 전북해경재향경우회 회원과 가족들의 복지증진과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따뜻한 신협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믿음과 나눔의 정신에서 출발해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한 제일신협은 지역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늘 곁에서 함께 해오고 있는 금융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전북해경재향경우회는 국가사회를 위해 민생치안의 현장에서 한평생 봉사하다 퇴직한 해양경찰관들이 모여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자유 수호에 기여하고 현직 경찰의 지원, 사회 봉사활동, 회원 상호 간의 협동 정신 아양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정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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