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자로 실시계획인가가 고시된 새만금 송전선로(345kv) 보상계획이 공고됐지만 주민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22일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은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편입된 토지나 물건 등을 소유한 주민은 보상 내용과 시기, 방법, 절차 등에 대한 계획을 내달 4일까지 군산시청과 한국전력 중부건설단에서 열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편입되는 토지는 총 1320필지(철탑부지 100필지, 선하지 1220필지)로 한전은 보상계획 열람이 끝나면 주민의 참여하는 보상협의회를 구성해 4월에 감정평가업자를 선정해 감정평가를 거쳐 토지 및 지장물 등에 대한 보상을 실시한다.
다만 보상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토지에 대해서는 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 수용재결을 신청할 예정이지만 송전선로가 지나는 회현 등 7개 지역 읍면동 주민들은 재산권 침해와 전자파 장애를 이유로 여전히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