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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면 착한가게 38호점 ‘마룡중기’, 39호점 ‘첨성대 불가마 ’각각 가입

연이은‘착한가게’가입으로 선한 영향력 전파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2024.07.30 10:01:3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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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면 소재 마룡중기와 첨성대 불가마가 서수면 착한가게에 가입하며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고 있다.

 

이에 서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문현순, 민간위원장 이주의)는 지난 29일 ‘착한가게’에 신규 가입한 마룡중기(대표 정진복)와 군산 첨성대 불가마(대표 육미건)를 방문해 착한가게 인증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착한가게로 입성한 마룡중기는 묫자리에 쓰이는 황토 판매 및 굴삭기와 포크레인 대여 업체로 집중 호우나 제설 피해 시에도 보유 장비를 사용해 도움을 주고 있다.

 

첨성대 불가마는 넓고 쾌적한 시설을 자랑하는 찜질방으로 관내 주민뿐 아니라 관광객부터 가족 고객까지 찾아올 정도로 인기있는 곳이다.

 

정진복 마룡중기 대표는 “착한가게 가입으로 작은 나눔이지만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서수면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육미건 첨성대 불가마 육미건 대표 역시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자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착한가게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다짐했다.

 

문현순 서수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마룡중기, 군산 첨성대 불가마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지역을 위해 모아주신 소중한 마음을 모아 큰 희망으로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게를 의미하며, 자영업자, 학원, 병원 등 다양한 업종의 가게가 참여 가능하다.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되면 '착한가게 현판' 제공은 물론 ‘매체를 통한 가게 홍보’, ‘기부금 영수증 발행’ 및 ‘연말 소득공제 혜택’도 주어진다.

 

서수면은 착한가게를 통해 적립된 후원금을 서수면 관내 복지 위기가구 지원 및 지역복지 특화사업 추진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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