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군산해경,79주년 광복절 기념 서해바다 주권수호 다짐

태극기 퍼포먼스 진행…순국선열 희생정신 기려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2024.08.13 09:54:52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광복절 79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광복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군산해양경찰서 소속 태평양13호(3013함) 승조원들은 함상에서 태극기와 8·15 광복절을 기념하는 현수막을 펼치며 민족을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기리고 고속단정에 태극기를 달아 함께 파도를 기르는 퍼포먼스를 이어가며 해양영토 수호 의지를 다졌다.

 

 태평양13호 변용호 함장은“태극기 퍼포먼스를 통해 해양주권 수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서해 해상경비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욱 군산해경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군산해경 소속직원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국민의 안전과 해양주권 수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